내가 만드는 게임의 궁극적 목표
2019년 7월 24일
중고대딩 시절은 PC통신과 함께 했다. 소일거리도 취미도 아닌 그냥 일상이었다. 학교생활보다 PC통신 세상이 더 현실같았다. go para, go ani, go gma, go muye 등 여러가지 동호회 활동을 했었다. 밤 10시부터 새벽 내내 대화방에 접속해두는건 기본이었다. 채팅을 할때도 있었고 다른 작업을 할때도 그냥 방에 있었다. yuchi : 안녕하세요 xxxx : 어서오세요. wwww : 어솨라. zzzz: 어소세요. … More 내가 만드는 게임의 궁극적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