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길찾기 구현중 #2

‘복셀 데이터 -> 마칭큐브로 삼각형 변환 -> 네비게이션 매시 변환’

을 해보고 나서서 인접한 엣지를 타고 삼각형들간의 그래프 자료구조를 만드는게 더럽게 느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코드를 왕창 뜯어고쳐서 50배쯤 빠르게 만들고나서 다시 테스트를 했다.

복셀맵으로부터 생성한 네비게이션 매시는

  1. 삼각형 분포가 너무 조밀하거나(최적화 안했을때),
  2. 혹은 엣지가 자료구조상 연결이 될 수 없거나(최적화 했을때)

복셀쪽은 생각을 좀더 해보기로 하고 일단 삼각형 베이스 맵에서의 움직임만 더 개선했다.

충돌처리 삼각형을 네비게이션 매시로 사용하다보니 삼각형의 무게중심이 벽 아래 들어갈때가 있는데 일단 어느 정도까지는 이런 경우도 길을 찾아갈수 있도록 코드를 조금 수정했다.

고민해볼 주제는

1. 삼각형 베이스맵에서의 과제는 자동으로 멀쩡한 네비게이션 매시를 뽑는것.

  1. 삼각형 베이스맵에서의 과제는 자동으로 멀쩡한 네비게이션 매시 뽑아내기
  2. 복셀 맵에서의 과제는 최적화 후에 엣지가 공유되지 않는 삼각형들을 연결시키.

그래도 어떻게든 게임에서 bot은 뛰어다니게 할 수 있을것 같다. 다소 멍청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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