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셀 데이터 -> 마칭큐브로 삼각형 변환 -> 네비게이션 매시 변환’
을 해보고 나서서 인접한 엣지를 타고 삼각형들간의 그래프 자료구조를 만드는게 더럽게 느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코드를 왕창 뜯어고쳐서 50배쯤 빠르게 만들고나서 다시 테스트를 했다.
복셀맵으로부터 생성한 네비게이션 매시는
- 삼각형 분포가 너무 조밀하거나(최적화 안했을때),
- 혹은 엣지가 자료구조상 연결이 될 수 없거나(최적화 했을때)
복셀쪽은 생각을 좀더 해보기로 하고 일단 삼각형 베이스 맵에서의 움직임만 더 개선했다.
충돌처리 삼각형을 네비게이션 매시로 사용하다보니 삼각형의 무게중심이 벽 아래 들어갈때가 있는데 일단 어느 정도까지는 이런 경우도 길을 찾아갈수 있도록 코드를 조금 수정했다.
고민해볼 주제는
1. 삼각형 베이스맵에서의 과제는 자동으로 멀쩡한 네비게이션 매시를 뽑는것.
- 삼각형 베이스맵에서의 과제는 자동으로 멀쩡한 네비게이션 매시 뽑아내기
- 복셀 맵에서의 과제는 최적화 후에 엣지가 공유되지 않는 삼각형들을 연결시키.
그래도 어떻게든 게임에서 bot은 뛰어다니게 할 수 있을것 같다. 다소 멍청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