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 무용론에 대한 반박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2:8 이론을 들어 최적화된 코드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곤 한다.
극히 일부의 코드가 전체 성능하락의 주요 원인이라는 얘기다.
틀린 얘긴 아니다.
그러나 바꿔 얘기하면 80%의 코드가 최적화되어 있다면 20%의 성능하락 요인을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도 된다.

게다가 전체적인 코드의 최적화여부는 날 잡아서 하는 최적화에 달려있지 않다. 습관과 기초지식에 달려있다. 기초지식을 잘 습득하고 습관만 잘 들이면 날 잡아서 최적화하지 않아도 언제나 최적화된 코드를 얻을 수 있다.

2:8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 문구를 들려주고 싶다.

“어떻게 프로젝트가 1년이나 늦어질 수 있지? 매일 하루씩 늦어지면 된다.” – ‘맨먼스머신’에서

전체의 80% 코드에서 조금씩 성능을 깍아먹으면 그게 다 합쳐졌을땐 상당히 큰 손실이 된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건 날 잡아서 수정할 수 없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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