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센테니얼.
빌드 발표영상은 여기.
https://channel9.msdn.com/Events/Build/2016/B829
그냥 App-V네.
일단 exe는 App-V기술을 이용한 프로세스 레벨의 격리된 공간에서 돌아가는게 맞는거 같음. GUI가능한 Windows Container로 보임. 핵심적인 기술은 이거고. 사실 나머지는 그저 껍데기일뿐.
1. 라이브타일 등 UWP앱으로서의 기능을 위해서 껍데기에 해당하는 UWP앱을 하나 만듦.
2. UWP앱에서 즉 AppContainer프로세스로부터 해당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을 실행(exe). 아마도 접근 권한 때문에 이렇게 하는거겠지. 차일드 프로세스로 만들려고.
3. AppService를 띄워서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과 UWP앱 사이에 inter process통신.
4. 점진적으로 win32의 기능들을 UWP로 옮기라고 하는데 이것도 프로세스간 통신으로 UWP앱쪽의 코드를 호출하라는 뜻인것 같음.
솔직히 특별난 기술은 없어서 놀랐다. 너무 없어서 놀랐다.
당연히 모바일 디바이스에선 불가능함.
풀버전 x86 windows 10 에서만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