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진 곳을 어둡게(Ambient Occlusion) 처리하기 위해 검정색으로 살짝 칠해줬다.
내복 비슷한 쫄쫄이를 도색.
일단 오른쪽 다리를 접합하고 광퍼티로 접합부를 둘렀다.
다리 한쪽 접합 완료.
접합하고 부분도색했는데 했는데 접합부에 금이 가 보여서 그거 처리하느라 애먹었다. 퍼티질->서페이서->부분도색->사포로 벗겨내기->다시 퍼티질…을 5번쯤 반복하고나서 깨달음을 얻었다. 접합부의 틈새가 너무 좁아서 퍼티가 제대로 들어갈 틈이 없었다는 것을.
접합부 아랫쪽을 세라믹커터로 과감하게 깍아내고 광퍼티를 바르고 사포질을 죽어라 한 끝에 말끔한 라인을 얻었다.
다리 한짝 붙이는데 일주일간의 삽질을 했지만 깨달음을 얻었으므로 아깝지 않다-라고 생각하자.-_-;
이후 작업은 1.오른쪽다리의 팬티라인 접합부를 마스킹
2.왼쪽다리 접합
3.왼쪽다리와 몸체의 접합부 수정
4.왼쪽 다리 부분도색
5.왼쪽다리와 팬티라인 접합부 마스킹
6.레오타드 도색
7.슈츠 파츠 도색
8.헤어 도색
아아 갈 길이 멀다~